어벤져스의 인피니티워 개봉일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어요. 오늘이 4월 5일이니까 이제 20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개봉일은 2018년 4월 25일 이랍니다. 이번에 역대 최강의 빌런 타노스가 나오게 되면서 역대급 어벤져스가 될거라는 반응이 많아요.
타노스에 맞서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이 펼쳐진다는 스토리. 이번 4월에도 역대급 재미난 영상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벌써부터 기대가 된답니다. 예고편도 정말 재미있어 보이던데 얼른 영화관에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4월 25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마블 스튜디오의 7번째 내한 이벤트를 확정한 뒤로 사람들의 관심이 정말 뜨거워졌어요. 올해는 마블 스튜디오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해요. 그만큼 뜻깊은 2018년이라는 말이겠죠.
10주년을 맞이하는 시기에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개봉하기 때문에 마블에게는 정말 의미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들은 어떨지 상상만해도 기대가 됩니다. 이런 마블의 주인공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요?
4월 12일로 확정된 이번 내한에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인공인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대한민국에 방문한다고 합니다. 내한을 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최초로 한국에 내한하는 만큼 많은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해요. 포털사이트에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많이 보기도 했어요.
베네딕트 컴버배치 뿐만 아니라 이번 마블 내한에는 토르의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톰 홀랜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폼 클레멘티에프(맨티스 역)까지 총 4명의 배우가 내한을 확정했다고 해요. 아시아 국가에서는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다고 하니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멤버들을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가타요.
4월 12일 내한일에는 레드카펫, 기자간담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한국의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멤버들의 투어는 한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중국 등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해요. 배우들이 한국에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배우들을 보는 관객들도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블 어벤져스의 팬 분들이라면 4월 12일 마블 내한일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을거 같아요. 저도 직접 가서 내한 행사를 보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서 아쉬워요. 그렇지만 여러 기사들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을테니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어요.
얼른 4월 25일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개봉일이 다가와서 영화를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어벤져스의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개봉일을 앞당긴 만큼(계획된 에피소드이기는 하지만) 4월에 볼 수 있는 것만 해도 고맙다고 생각을 해요. 개봉예정 영화의 일간 검색어도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티니워. 반가운 내한일이 다가오면 또다른 글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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